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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에 주차장까지…'도시의 허파' 그린벨트 무더기 훼손 2017-04-17
[앵커]그린벨트는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개발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고물상을 차리고 주차장을 짓는 등 그린벨트를 불법으로 훼손한 시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리포트]비닐하우스 안에 재활용 의류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런데, 이 곳은 개발제한구역, 이른바 그린벨트지역입니다. 또 다른 곳에는 고물상이 들어섰습니다. 고철과 잡동사니가 무더기로 쌓여있고 바닥엔 시멘트 공사까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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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쓰고 난 기저귀와 타이어로 연료 만든다 2017-04-17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사용하고 난 기저귀와 타이어 등으로 연료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돼 내년 초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1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기술 개발회사 '에네폼'은 기저귀 처리 회사 '엔바이러콤프'와 협력관계를 체결해 땅에 매립해오고 있는 기저귀 쓰레기를 신기술을 이용해 연료로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네폼은 지난 7년여 동안 연구한 끝에 폐타이어, 산업용 플라스틱,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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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정의 TECH+] ‘로봇 농부’ 등장…인간없는 농업 시대 활짝2017-04-17
[서울신문 나우뉴스]시드니 대학이 개발한 립파립파최근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공장이 늘어나면 쇠락한 미국의 제조업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미래 일자리의 위협은 중국이 아니라 바로 자동화이기 때문이죠.기계화와 자동화는 산업화 이후 항상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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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려면, 한미 FTA 대못 뽑아야 한다2017-04-17
[송기호의 인권 경제] 한미 FTA 5년 평가 <5> [송기호 변호사] 수출액을 주된 기준으로 한미 FTA를 평가하는 것은 온당한가? 한미 FTA는 그저 관세율을 낮추는 협정이 아니다. '환경'이라는 제목의 별도 장(章)이 따로 있을 뿐 아니라, 미세먼지에 직결되는 자동차 배기량 세제에 관한 규정이 있다. EU는 한국보다 무역의존도가 낮지만 FTA에 대해 인권영향평가(HRIAs)를 하도록 법제화했다. 2015년의 새 가이드라인은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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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기차 배터리 포럼]제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센터 구축 추진"2017-04-17
김영철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News1김영철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ESS 생산"(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탄소 제로’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자동차 보급에 이어 폐배터리 재사용 센터 구축에 나선다. 전기차에서 사용한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해 전기차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철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20일 뉴스1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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