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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환경관리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발맞춘다

글번호 :
81|
작성자 :
정현오|
작성일 :
2017.06.29 09:31|
조회수 :
174
똑똑한 환경관리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발맞춘다

환경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발맞춰 '지능형 환경관리 대책반(T/F)'를 발족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환경관리 정책과제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이란 기계의 지능화로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어 산업구조 근본이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지능형 환경관리 T/F'에는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한국환경관리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드론 관련 기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능형 환경관리 T/F' 발족과 관련, 3월 10일 서울 서초구 LW컨벤션센터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를 통해 '지능형 환경관리 T/F'는 올해 5월 중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환경질 데이터 측정 강화,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고도분석으로 환경변화 사전예측 및 관리 최적화 등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환경관리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최희수 기자 ( 2006fksm@hanmail.net )